건강검진, 다 받으면 독? 의사도 말리는 비추천 검진 5가지
“병 찾으려다 암 생긴다?”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똑똑한 건강검진 전략!
요즘 건강검진센터 가보셨나요? 뭔가 '패키지'가 어마어마하게 많고,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고요.
저도 최근에 검진 예약하려고 검색하다가 오히려 혼란만 더 생겼습니다. 그러다 유튜브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원경 원장님의 강연을 보게 됐어요. “건강검진 받다가 오히려 암 걸릴 수 있다”고 하셔서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, 듣다 보니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. 우리 몸을 위해 받는 검진이 때론 독이 될 수 있다는 거죠.
그래서 오늘은 ‘의사도 말리는 건강검진 5가지’와 함께, 어떤 검사부터 받으면 좋은지 연령대별 추천까지 정리해봤어요.
건강검진, 현명하게 받는 법이 궁금하다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!
목차
의사도 말리는 건강검진 5가지
건강검진은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.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원경 원장은 ‘증상 없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검진’이 있다고 말합니다. 다음 5가지는 대표적인 비추천 항목이에요:
- 패시티(PET-CT): 암 진단 환자에게만 필요. 일반인에게는 방사선 노출이 너무 큽니다.
- 심장 초음파: 심장 질환 증상이 없으면 불필요한 검사입니다.
- 뇌 CT: 두통 등 경미한 증상에는 효과 없음. 오히려 MRI가 더 유효합니다.
- 비조영 복부 CT: 조영제를 쓰지 않으면 장기가 까맣게 나와 정보 없음.
- 무증상 시 허리 CT: 특별한 질환 없이 허리 CT 찍는 건 큰 의미 없습니다.
이 검사가 위험한 이유는?
검사를 많이 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. 특히 PET-CT나 일반 CT는 방사선 노출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 패시티 한 번 찍으면 30mSv 이상 노출될 수 있고, 세 번만 찍어도 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.
검사 항목 | 권장 여부 | 이유 |
---|---|---|
패시티(PET-CT) | 비권장 | 방사선 노출이 매우 높음 |
심장 초음파 | 비권장 | 증상 없는 경우 무의미 |
뇌 CT | 비권장 | 간단한 두통 진단엔 효과 적음 |
반드시 해야 하는 건강검진은 따로 있다
이원경 원장이 강조하는 필수 검진은 바로 국가가 지원하는 ‘오대암 검진’입니다. 위암, 대장암, 유방암, 자궁경부암, 간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율도 높고, 비용 대비 효율도 매우 높아요. 특히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카메라로 직접 보는 검사라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.
- 위암: 40세부터 위내시경 (2년에 1회)
- 대장암: 50세 이상, 분변검사 후 내시경 권장
- 유방암: 40세 이상 여성, 유방촬영술 (2년에 1회)
- 자궁경부암: 20세 이상 여성, 자궁경부 세포검사 (2년에 1회)
- 간암: 고위험군(만성간염, 간경변 등) 대상 초음파 검사
연령대별 건강검진 가이드라인
건강검진은 연령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해요. 20대와 50대가 같은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죠. 아래 가이드를 참고해서 본인에게 맞는 검진 계획을 세워보세요.
연령대 | 권장 검진 항목 |
---|---|
20대 | 복부·갑상선 초음파 |
30대 | 복부 초음파, 갑상선 초음파, 흉부 CT(저선량) |
40대 | 유방 초음파(여성), 경동맥 초음파 |
50대 | 대장내시경, 심장 관련 검사 |
좋은 건강검진센터 고르는 팁
건강검진은 의료진의 ‘눈’이 전부입니다. 같은 장비라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 진단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. 아래는 믿을 수 있는 검진센터를 고르는 팁입니다.
항목 | 확인 포인트 |
---|---|
초음파 검사 | 영상의학과 전문의 직접 시행 여부 |
내시경 | 소화기내과 전문의 경력 확인 |
병원 리뷰 | 리뷰 수와 진정성 체크 |
건강검진 전 체크리스트
건강검진 받기 전에 이 체크리스트는 꼭 점검하세요. 특히 비싼 패키지일수록 거품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내 몸 상태에 맞는 항목만 선택
- 비용보다 의료진 경력 확인
- 3~9월 비성수기 검진 추천
- 패키지 구성 꼼꼼히 따지기
검사는 많이 받을수록 좋은 줄 알았는데, 그게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죠. 오늘 이 글을 통해 ‘내 몸에 진짜 필요한 검진’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 나이, 증상, 가족력에 맞는 정확한 계획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 여러분도 혹시 너무 과한 검진을 받았던 경험 있으신가요? 또는 검진 받기 전 고민했던 항목이 있다면 댓글로 나눠주세요. 서로의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. 건강은 지키는 것이지, 검사로 찾는 것이 아니니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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